옷소매 붉은 끝동 세트 - 전2권
강미강 지음 / 청어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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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덕임도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한적이 없지만 누구도 그들이 사랑하지 않았다곤 할수없을것이다. 건조한 문체와 사료에 충실한 스토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왕이 덕임의 궁녀시절 옷을 안고 눈물 흘리던 장면이 깊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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