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공식을 알면 나도 생각 천재
박정욱.박성민 지음, 벼리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명 공식을 알면 나도 생각천재

책의 페이지를 여는 순간
책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유레카'를 외쳤던~~~~^^
좋은 책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다

작가님의
말을 읽는 순간
   너무 와닿았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  숙제와 공부로 너무 바빠서
  제대로 ‘생각’할 틈이 없다 
생각을 하는 시간이야말로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살찌우는 가장 소중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여러 교육을 통해 지식의 크기만늘려 가고 있을 뿐....
획일적으로 주입되는 지식의 크기가 늘어날수록 고정 관념도 함께 커져  점점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가 어려워진다고 ~~


1장에서는

생각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생각 감옥에서 탈출하기

무엇이 문제일까?

문제점을 해결하는 열쇠는 모순 알기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 열쇠, 트리즈

라는 소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소제목만 보면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가 아는 인물들과 주변에서 사용하는 물건들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
저학년인 아이도 술술 읽어나간다

그런데 낯선 단어가 보인다
트리즈 
무얼까?
고정과념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모순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인
트리즈를 설명해준다
2장에서는
낯선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발명품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사용중인 발명품이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3장에서는
문제를 발견하고 모순을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트리즈의 예들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와
발명 연습하기, 발명 노트 활용하기가 나와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발명가처럼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면 그것 또한 멋진 일이겠지만  그보다는 갇혀있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줘서 너무 맘에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