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 조로리 44 - 공포의 초특급 열차 쾌걸 조로리 시리즈 44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쾌걸 조로리~~!!

책을 보는 순간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주 친숙한 느낌이 든다
그림도 익살스럽고^^

9살난 큰 아이의 반응~~
책을 보자마자 일본작가가 쓴 글이라며 한 마디 던진다
일본 싫은데~~~

그리고는 부담없는 글밥에 단숨에 읽어나간다

책을 읽은 후 아이의 표현
일본에는 왜이리 재미난 작가가 많아요??

ㅋㅋ

책 표지에
먼 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교수님의 추천책이라는
 문구에 눈길이 간다
책을 보는 순간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교수님의 추천글에도 창의적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안의 내용을 살펴보니~~

흑백과 칼라의 구성이 재미를 더하는 듯^^
책 뒷편에는
만들기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요소들을 두루 갖춘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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