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 맹&앵 동화책 13
김보름 지음, 조안나 그림 / 맹앤앵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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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 ~~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이가 어릴 때 많이 해주던 말~
사랑해 고마워 ~~~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데
책에서는 뭐라고 나올지 궁금했다


차례를 보니 ~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할수있어
힘내

이건 초등학생이 된 큰 아이에게 여전히 많이 해줘야 될 말들이다
그런데 큰 아이에게 내가 하룻동안 이런 말을 얼마나 자주 할까 ?? 생각해보니 가끔식 표현은 하나~~
아이가 원하는만큼 내가 표현하고 있는지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될 듯

 

 여러 내용중 내 아이에게 제일 많이 해주고 싶은 사랑해 부분 내용을 올려본다
이 책은 아이만 읽는 책이 아니다
아이도 읽고 엄마인 나도 같이 읽어봐야 할 책
아이에게 이야기했다
더 많이 표현하겠노라~~라고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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