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하는 인류 - 인구의 대이동과 그들이 써내려간 역동의 세계사
샘 밀러 지음, 최정숙 옮김 / 미래의창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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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잠시 들렀다 가는 시간이라면,
우리가 사는 땅도 우리가 잠시 머물러 가는 장소일 것이다.

어릴적 여긴 내땅이라며 책상위에 선을 그어 놓아도 졸업을 하고 나면 아무 소용없듯이...

지금의 땅이라는 것도 생활에 이로운 선이어야 하는데, 이제 고통을 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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