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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찾은 경제 이야기 ㅣ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3
황다솜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8월
평점 :
리틀씨앤톡 논픽션 시리즈 생각하는어린이
유튜브를 안 보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유튜브는 정보의 광장인 것 같아요.
궁금하게 있을 때 검색을 하면 거의 볼 수 있고요.
요즘 아이들은 유튜버가 되기를 원하고, 본인들이 직접 촬영해서 올리기도 하더라구요.
유튜브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어요.
이제 어떤 사람들은 텔레비전 뉴스 대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빠르게 접해요.
또 유튜브 영상은 유행을 만들기도 하고, 퍼트리기도 하고요.
유튜버가 소개하는 신기한 물건을 보면 따라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해요.
유튜브의 이런 영향력은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도 바꿔 놓았지요.
영상 속 유튜버들을 보며 ‘나도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꿈꾸는 어린이들이 많아졌거든요.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는 정작 유튜버라는 직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는 잘 몰라요.
유튜브 회사에서 유튜버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이 유튜버에게 사용료를 내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어떻게 ‘유튜버’란 직업을 이어 갈 수 있는 걸까요?
유튜브 회사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걸까요?
우리가 몰랐던 유튜브 속 경제 원리를 알아보아요.
유튜브에서 찾은 경제이야기는 초등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는데요.
유튜브로 인해 달라진 세상 이야기,
유튜브 속 구독과 종하요에 숨겨진 경제 원리 이야기,
시장을 바꾸는 유뷰드의 놀라운 파급력 이야기,
유튜브의 간정광과와 다양한 마케팅 방법 이야기,
구독자의 마음을 읽는 유튜브의 맞춤 광고 이야기,
유튜브의 수기과 세금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몰랐던 유튜브 속 경제 원리를 알 수 있고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지식
그리고 올바른 소비 습관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도 유튜버가 되고 싶어 하는데요.
아이 친구들 중는 벌써 유튜버를 통해서 촬영을 해서 직접 올리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이 책을 보고 유튜버에 대해서 잘 아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유튜버에는 좋은 정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정도 들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