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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7.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우등생 논술 2017년 3월호
목차를 살펴보면 특집, 체험, 시사, 독서와 쓰기 등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하네요. 틈나는대로 읽으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상식을 넓힐 수 있답니다.

봄봄 전시회에서는 평화에 대해 사진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인도 뉴델리의 한 빈민가에서 맨발의 아이들이 다리 아래에 모여서 공부하고 있는 사진이 있어요. 어렸을 때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아저씨는 아이들이 자신과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았서 매일 다리 밑에서 2시간 동안 무료로 아이들을 가르쳐요. 저희 아이들이 이 사진 보고 마음이 아프다고 했어요.



이달의 키워드에서는 전경련, 조선업, 미니멀리즘, 선거연령,소녀상, 블랙리스트 등에 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달의 키워드만 읽어도 꼭 알아야할 사회뉴스를 알 수가 있답니다.

人인터뷰에서는 <우등생논술> 그림작가 김윤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캐릭터 그리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저희 아이들도 캐릭터 그리기를 좋아해서 이 코너를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삼촌따라 세계여행에서는 여유로운 낭만이 있는 호주 시드니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정말 아이들과 같이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2016 시사 토론 배틀에서는 '한라산 입장료 부과 어떻게 생각하나요?"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토론 참가자 중에서 저희 집근처에 있는 동백초 6학년 형들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뉴스 파고 들기에서는 요즘 AI로 불거진 달걀 대란과 새롭게 유행하는 인형뽑기방에 대해 다루어요.

이번 3월호 특집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 제국주의 잔재




<우등생 논술>에서는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고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상식과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천재교육의 우등생 논술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