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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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글공작소 지음



어제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사에서 나온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을 받았어요.
책을 받자마자 아이들이 "와~~예쁘다~"라고 소리 첬어요.
책 표지는 정말 별처럼 반짝반짝 너무 예쁘네요.
 
 
이 책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우주의 아름다운 별들을 소개 해주었답니다.
우리에게 가족이 있듯이 지구에게도 가족이 있어요. 엄마 같은 태양 주변에 여덟 개의 행성들이 돌고 있어요. 이들을 태양의 가족, '태양계'라고 불러요.

 

책에서는 항성이란 태양과 여덟 개의 행성들을 하나 하나 소개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실제사진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빛과 열을 내뿜는 태양, 태양과 가장 가깝고 작은 수성, 유난히 아름답고 밝게 빛나는 금성,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붉은 빛을 띄는 화성, 가장 큰 목성, 푸른빛을 띠는 천왕성, 푸른 바다색으로 빛나는 해왕성, 모두 다 아름답고 멋져요. 
태양과 여덟 개의 행성들이 다 특별하게 생겼는데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답지요.


 

 
 태양과 여덟 개의 행성들이 이렇게 한 사진에 모으면 정말 아름다워요.

 

그 외에도 우주에는 더 많은 별들이 있어요. 긴 꼬리를 가진 혜성, 강한 빛을 내뿜으면서 지구로 떨어지는 유성, 그리고 여덟 개의 행성 사이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소행성들이 다 우주의 가족이에요.
지구가 태양계에 속해 있듯 태양계가 속해 있는 더 큰 동네도 있어요. 이것을 은하계라고 불러요.

 

저희 아이들은 우주에 관심이 정말 많아요. 작년에 NASA 휴먼어드벤처전에서 아이들이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을 보고 엄청 감탄했어요. 이번에 이 아름다운 책에서 다시 만나서 너무나 반갑고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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