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어 황홀하다
마리 다리외세크 지음, 임명주 옮김 / 에포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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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짤막하게 끊기는 문단으로 이루어지는 전기. 부드럽고 강하다.
파울라를 늦게 알게 되어 ˝아쉽다˝(그녀가 죽으며 했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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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걸리버 여행기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오디오북) 27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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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국과 거인국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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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어 황홀하다
마리 다리외세크 지음, 임명주 옮김 / 에포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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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경한 작가의 이름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파울라 모더존 베커, 이제는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화가가 되었다. 숨겨진 화가를 소개해준 작가에게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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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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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로 읽었던 때가 무려 20여 년 전. 우리 나라에선 제목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다. 하루키 신드롬이 과장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는 여전히 이 책의 정서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누군가에겐 인생 책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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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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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투명하게 소멸해 간 철학자의 일기. 우리의 일상이 이토록 슬프고 아름다웠던가. 간직하고 싶은 문장이 많다. 프루스트와 바르트를 다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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