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영혼의 그림자!

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소크라테스는 대화를 통해 상대의 영혼 속에서 잠든 진리를 끌어내는 산파술을 펼쳤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역시 그런 산파술의 연장선이다.

 말의 온도를 묻는 것은 곧 상대방의 영혼의 상태를 묻는 일이기 때문이다. 

뜨겁고 날 선 언어는 아직 정화되지 못한 영혼의 불안에서 나오며, 온화한 언어는 잘 단련된 영혼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말의 기술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내 영혼의 어떤 그림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100자평] 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말때문에 힘든 사람들이나 말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보면 좋아요~~~

[100자평] 혼모노

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읽어볼까 말까 고민중~

유시민의 의식을 형성한 수단에 관하여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4월

저자의 영한 시절 

그를 사로잡았던 책들을 통해, 

한 인간이 어떻게 사유하고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독서를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니라, 

자시의 세계관을 형성했던 실질적 도구의 시기로 풀어냈다

진지한 고백과 해석 속에서, 

독서가 청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생각하는 힘’임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100자평]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4월

유익한 내용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