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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왜 지구가 아픈지 아니? - 스스로 찾고 하나씩 행동하는 환경 실천법 33 ㅣ 토토 생각날개 29
안드레아스 슐룸베르거 글, 크리스토퍼 펠레너 그림, 박종대 옮김,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 / 토토북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제목으로 만 봤을때에는 지구의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으로 된 책인줄 알았는데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할수있는 작은 지침서같은 재미있는 책이네요
얘들아,왜 지구가 아픈지 아니?
환경탐정 팀과 레나는 지구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존하는 일들을 찾아서 하고있습니다
지구를 아프게하는 일이 무엇인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실천할수있는 일을 알려주고 있어요
무선 자동차 놀이를 하며 다쓴 건전지를 마구 버리는 아이들에게
건전지의 독성물질에 대해 설명해주며 분리수거를 권하고
조명가게 아저씨의 고민인 전기세를 LED전구로 바꿈으로써 전기세 줄이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전기회사의 전기도둑?을 잡아주고
지렁이 퇴비장을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더워진 학교의 건물 온도를 내리는 방법도 생각해주고
우리집의 열을 지켜 난방비를 절감하는 방법...
우리 주위에서 쉽게 할수있는 환경지키미 일을 서명해 주는 책입니다
딸램은 벌써부터 몇가지를 생각하며
콘세트를 뽑고 우리집 바람들어 오는곳은 어디인지 찾으러 다니며
여름을 대비해 집안의 온도를 낮출수있는 방법으로 화분을 키우겠다고 하는군요^^;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조그마한 지구지키는 일을
이 책을 통해서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읽으며 환경을 지키는일,지구를 지키는 일은 또 무엇이 있는지
아이와 생각해볼수 있는 책인것같아
아~주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