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 365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민상기 지음 / 연지출판사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고학년이 되면서 일기쓰기가 좀...

요즘은 사생활 침해라고 해서 고학년부터는 주제일기를 많이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날일을 안쓰니 뭘어떻게 써야하나 고민하는 딸램에게 딱 맞는 책을 발견했어요

글쓰기 주제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에게 딱!

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주제를 제시해주니 창의력키우기에도 딱!

 

 

일기장 검사도 말이 넘 많은것같아요

이것또한 숙제니 부담스러워하는 엄마들도 많고...

일기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요...

 

 

이책은 365가지의 글쓰기 소재를 제시해주고 있어요

 

71번 엄마 배 속에 있었을 때의 추억

83번 내가 생각하는 적당한 용돈 

84번 나의 장점 10가지를 써라

145번 조선시대에 스마트폰이 발명되었다면

 

이렇게 365가지나 되는 소재를 주니 골라쓰는 재미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주재로 어떻게 글을쓸까 고민하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ㅎ

 

 

책을 뒤적여보던 딸램

`나 이거쓸래~`하며 즐거워하며 글을쓰는데

나중에 보니...

 

200번 내가 원하는 급식 식단표

딸램이 적은 급식 식단표 어떤가요... ㅡㅡ

요즘 성장기때라 그런지 먹을걸 너~~~무 좋아하는데

먹고싶은걸 모조리 적어 놓았네요 ^^;

 

이렇게 하나하나 하다보면 글쓰기 실력도 늘고

창의력도 점점 좋아지겠죠~

 

글쓰기를 좋아하고 오늘뭐쓸까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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