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책을 두어 권 사서 책장에 꽂아 두었는데, 만지지도 않은 것 같다. 다른 아이들 처럼 학원도 안 가는 녀석이 뭣이 그리 바쁜겐지.... 오늘 낼 연달아 들은 체육시간이 싫은지 계속 눈 타령이다.
나도 내 책은 안 읽고 계속 교육, 공부, 진로 등등에 관한 책만 집적거리고 있다. 불안한게지. 나 혼자서.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