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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단전호흡 - 건강이 보인다
박월남 외 지음 / 책과사람들(법서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고대에는 문자나 학문이 마법이었다.
현대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 되었다.
미래에는, 이것이 당연한 것이 될 것이다.
고대 비학 체계에는 물질이 파동이라고 믿었다고 전해지는데, 한 때는 물질이 파동이라고 하면 미친놈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밝혀지지 않았는가?
氣의 존재도 그럴 것이다. 현재는 氣를 논하면 미친놈 취급을 받기까지 하지만, 미래에는 과학이요 당연한 것이 될 것이다.
굳이 실천하지 않더라도 지식 그 자체로도 유용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