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에서 푸코 읽기 - 장애의 교차로에서 푸코를 만나다
박정수 지음 / 오월의봄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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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언어적 정의와 현실과의 차이도.
영화에서 본 지난 시대의 수용소가 더 무섭게 다가오네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선고의 정당성을 부여받은 세력들
법정의 판사들의 권력과 병원에 있는 의사들의 권력.
개인의 도덕성에 기대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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