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비 작가님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종이책 소장중인데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몇 번 읽었어요.이 작품은 표지때문에 동양풍 옛날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현대물이네요~여름이 끝나면처럼 작은 마을에서의 이야기예요.잔잔하고 분위기가 좋아 재밌게 읽었습니다^^
제목은 풋풋할것 같아 시작했으나 끝까지 진지했던 책이네요ㅎㅎ주인공 캐릭터 셋 다 능력 있고 매력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제목은 무슨 전도서 같은..그런 느낌이라 관심이 안갔는데 별점이 높길래 들어와봤다 구매했어요.무교라 종교 관련 책인가 하는 편견이 있었는데 제목처럼 잔잔하고 건강한 이야기였어요 ㅎㅎ서양풍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