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는 작가님이신데 제목부터 코믹의 느낌이 팍 와닿아서 구매했어요!요원이라길래 우락부락 특수요원인줄 알았는데 재미있네요 ㅋㅎ용내 귀엽고 웃기고 혼자 다 함^^
작가님 개그 너무 취향이예요ㅋㅋ외전이라니 선물 같네요~재밌게 잘 읽었어요^^
단권이라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몇번 눈물도 찔끔 나고 귀여워서 피식 웃음 나기도 하고..한번에 후룩 읽어버렸어요ㅎㅎ답답하려다가도 주인공들이 서로 열심히 달려 가니까 행복해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