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작품 정도 구매했던게 연달아 밍숭맹숭한 책들이라, 간만에 볼만한 작품인것 같아요~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재밌게 읽었어요^^2권에서는 주인공들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신작 스케쥴 보다가 외전 나온다는거 보고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짧지않은 넉넉한 분량에 알콩달콩한 모습까지 달달했습니다ㅋ마지막에 해주이야기 너무 귀여워요^^작년에 강아지별로 간, 너무 보고싶은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요..ㅜㅜ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