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길드원은 웹툰때문에 알고 있었는데 작가님 다른 겜벨도 쓰셨네요~달토끼에 떴길래 바로 구매했어요ㅎㅎ근데..경수..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아서 초반에 몰입이 살짝 힘드네요..ㅜㅜㅋㅋ천노을처럼 예쁜 이름 좀 지어주시지..겜벨은 여러개 봤는데 고딩들이 주인공인건 처음봐요ㅎㅎ애들이 어려서 풋풋하니 귀여운맛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동명의 영화를 본 기억이 나서 왠지 마음에 들어 구매했어요~문체가 잔잔하고 담담하게 쓰여있어서 편안한 기분으로 읽었어요.근데 오타같은게 은근 보이네요~선우의 시급은 10만원일까 5만원일까...ㅎㅎㅎ;;저도 테오처럼 불면증이 살짝 있다보니..선우가 담담하게 책 읽어주는걸 들으면 편하게 잠이 잘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