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어릴때 은근 귀엽네요ㅎㅎ부활절 초콜릿 토끼엉덩이 갉아먹는것도 상상돼서 귀엽고 클리포드가 저도 모르게 신경쓰일 수 밖에 없겠어요~버림받을까 초조해 하고 손만 들어도 맞을 준비 하고 그런 마음의 상처가 안타깝네요..
작가님이 상황을 디테일하게 쓰시는편인것 같아요.인터뷰라던가 그런것도 길고 자세히 써주시고,드디어 오메가버스의 하이라이트! 히트, 러트 씬을 아주 길~게 써주셔서 좋았습니다. 후후너무 재밌어요^^
검사,조폭 나오는건 대부분 재미있게 읽은 편이라 구매했어요.근데 마지막까지 표지 그림 때문에 고민했어요...서요한도 아름다운 외모라 하고 이문화도 몸좋고 잘생기고 그런표현이 나오는데 표지는 너무..ㅋㅎ자꾸만 저 그림이 떠올라서 애써 다른 얼굴을 떠올리려 노력하며 읽었네요ㅋ읽다보니 납치,감금도 나오고;; 생각보다 고난과 역경이 있어 당황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