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려고 담아뒀던건데 달토끼 행사덕에 저렴하게 구매했네요~초반부터 완전 빠져들었어요.아주 짧은 미국에서의 이야기에 너무 설레고, 집중하게 만들어준것같아요~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만남같아서 대리만족했네요ㅎㅎ잘봤습니다^^
분량이 많지 않아서 한번에 쭉 완독했어요ㅎㅎ초반에 슬럼프를 겪는 여주내용은 좀 루즈하게 느껴졌는데, 그 뒤로는 술술 읽혔어요~서로 솔직하게 마음과 생각을 표현해서 고구마 없는게 아주 좋네요.시원시원하니 가벼운 로코물 한편 본것같아요^^잘 읽었습니다~
제목탓에 구매를 망설였는데 잘 한것같아요.평 남기려 들어왔다 판매중지된 걸 알았네요;; 자기 남편이 외도한것이 잘못인데 자기들끼리 쿵짝 해서 죄없는 아이를 괴롭히는게 참.. 많이 울고 좀 답답한면이 있긴해도, 초반부터 복수를 차근차근 실행해서 조마조마 하면서도 시원한 결말을 기대하며 봤네요^^능력있고 츤츤하는 남주도 멋지고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