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드라마도 좋아해서 책도 구매해봤어요~작가님 책은 처음 구매했는데, 전작들도 쭉 병원을 다루셨나보네요.초반부터 19금씬의 향연이..ㅎㅎ;;그래도 내용도 없이 씬만 범벅인 소설들보단 이야기가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신작은 늘 후기가 없어 고민돼서 잘 구매 안하게 되는데,미리보기 해보니 뒷내용이 궁금하더라구요ㅎㅎ잘 산것같아요.최근에 본 몇 작품이 19금씬이 너무 잦아서 좀.. 그랬는데첫장면부터 나오길래, 아 이것도 그런건가보다..하고 사지말까 했는데 아니었네요ㅎㅎ답답한 남주땜에 초반엔 안타까웠는데, 여주한테 빠져들기 시작하면서는 너무 달달하고...남주 빠순이라 혼자 발동동구르며 좋아하는 여주는 너무 귀엽고ㅎㅎ로맨스 드라마 한편이예요^^ ㅎㅎ
달토끼 행사로 구매해봤어요~후기가 없어 고민하다 샀는데, 판타지인줄 모르고 봤네요~판타지는 많이 안봐서 간만에 잘 읽었습니다^^올해 18년을 함께한 소중한 멍멍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서.. 읽다가 생각나서 퐁퐁 울어버렸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