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이후 답답함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요번 대선을 거치면서 다시 읽고 싶어져서 검색하다 중고로 나와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후불제 민주주의 정말 딱 맞는 비유인지라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