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용궁에 다녀온 토끼11살 형아가 알고 있던 결말과 7살 동생이 알고 있던 결말이 조금 달랐고 , 이번 용궁에 다녀온 토끼는 형이 직접 동생에게 매일 조금씩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었다.오랜만에 읽어 보는 엄마인 어릴적 읽었을때를 생각하면서 같이 읽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 어릴적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였다.책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쭉쭉 읽어 나갈 수 있는 어린이 민담집앞으로도 계속 읽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