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일 던(Pale dawn) 10 (외전 적로)
이전까지 마음에 계속 걸렸던 대상이 처리되고 함께하고 있음에도 깊은 상처가 남아있는 정현과 승원 두 사람이 불안하지만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그것을 치유해가는 과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상대에게 나쁜 짓 실컷 하고 쉽게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그것이 계속 남아있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운 외전이었습니다. 역시 리페일... 갓페일... 외전 더 주세요.. 신작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