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1 아파트 주민 아이들의 대화를 듣고 벌레를 잡아주고 고양이 캔을 버는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를 만들게 된 길고양이 고등어냥은 세 마리의 고양이를 영입해 캣스코를 시작합니다. 무엇, 이든, 잡아, 드림이라는 요원 명까지 받아 활동을 시작한 고양이들 앞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고양이들이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사회적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로 인한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는 현재, 정말 반가운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른들의 의견을 제한 없이 받아들이기 쉬운 아이들이 이런 책들을 통해 고양이들 또한 우리와 공존할 수 있는 존재임을 배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의 긴장과 설렘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은 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을 2년 연속으로 만나게 되었던 기억에 당시의 감정이 떠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 건우는 2학년에 이어 3학년 때도 잔소리 대마왕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고, 방과 후 교실에서 발견한 선생님 뽑기 통을 발견해 진심 반 장난 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선생님을 적어 넣게 됩니다. 다음 날 3학년 첫 날로 돌아가게 된 건우는 뽑기 통에 적어 넣은 선생님을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지만 이렇게 만나는 여러 선생님들 모두 건우가 원하는 대로만은 해주지 않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새 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이 할 고민들을 선생님 뽑기라는 주제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선생님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교우 관계에 있어서도 다정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불의 날개와 예언의 시간 그래픽 노블 1불의 날개 속 용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노블로 표현한 불의 날개와 예언의 시간 그래픽 노블. 자신들의 운명을 모른 채 전쟁을 끝내기 위한 역할을 위해 키워진 용들 앞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드래곤 길들이기의 투슬리스 덕분에 어릴 적에도 큰 관심이 없었던 용 캐릭터에 빠져들고 있는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는 불의 날개 속 용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봅니다.
모두 잠드는 나라어릴 적 잠들기 전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던 아빠가 떠오릅니다. 아빠가 먼저 잠드시면 아빠를 깨워서 그래서? 그래서?라던 질문을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아이가 잠들기 전 함께 잠드는 성으로 떠나 행복하고 편한 잠을 누릴 수 있는 마법과 같은 책, 모두 잠드는 나라. 실제 심리 기법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믿음직스러운 책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