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 일기표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게 감금이긴 한데 이게 황제 감금을 잘 누리는 주인공을 보여줘서 웃게 되는 감금 일기입니다. 맛있고 알찬 식단에 신나게 취미활동도 즐기는 주인공이 감금한 친구가 자신에게 뽀뽀를 한 것을 알게 되면서 스토리가 달라지게 되는데! 귀엽게 그려진 스토리라 즐거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