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치 못한 놈들
쉽게 볼 수 없는 설정의 작품이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더해져 더욱 좋았던 작품입니다. 서로에게는 제목과 다른 놈들의 관계가 변하는 부분이 만족스러웠네요.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시는 룽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죽은 나무에 꽃이 피었다
주인공 둘이 서로에게 유일한, 특별한 관계성을 보여주는 죽은 나무에 꽃이 피었다. 제목의 뜻이 궁금했는데 읽다 보니 알게 되네요. 비틀려 있지만 그럼에도 서로에게 사랑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