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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성경 쓰기 : 대림.성탄 시기 - 구세사에 따른 이사이 트리 말씀 은총 성경 쓰기
생활성서사 편집부 엮음 / 생활성서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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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예수님이 탄생한 날 성탄이 다가오고 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대림시기를 지내는데
대림시기를 어떻게 지낼가 하다 발견한 책!
 
앞 표지는 이렇다~

 

 

꼭 필사 완료해서 신부님한테 한말씀 써달라구 해야지~~


이사이 트리라고 성경필사 후 이 그림으로 돌아와 이쁘게 색칠하면 된다
 


대림1주일,2주일 시작할 때마다  위에 초를 색칠하여 대림시기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고 옆에 성화도 있어 좀 더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거 같다.

 

 
성경쓰기 시작~!! 성경말씀과 옆에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래쪽엔 필사한 성경을 한번 더 되새김 할 수 있도록 설명도 써 있어서 좋은거 같다~

대림1주일부터해서 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써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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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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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이 아닌 라이팅북!!
컬러링북도 여러 색 칠하며 힐링할 수 있는데
라이팅 북은 작품을 읽고 그 옆 페이지에 작품을 필사하는 방식이다.
시도 읽고 옆에 시를 한번 더 느끼며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원고지로 되어 있는 페이지도 있다.
학생 때말곤 원고지를 구경할 일도 없넜는데
이렇게 만나니 반가웠다.




옆 필사하는 페이지도 그냥 흰종만 있는게 아니라
원고지나 줄이 그어져 있는 페이지도 있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또 페이지들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 쓸 때도 즐겁다.
내가 좋아하는 시인의 작품만 읽고 그랬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시들을 알고
한번으로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시를 한번 더 씀으로 더 마음에 남는책이었다.


이 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시 한편 읽으며 쓰는 것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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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 초보자를 위한 인문학 사용설명서
경이수 지음 / 책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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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목표는 책 100권읽기! 거기에 소설책,에세이만이 아닌 고전이나 자연과학 경제 등등 여러분야의 책들을 읽는게 목표다. 
고전을 읽으려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 지 막막했는데 이 책으로 읽어야할 고전책들이 확 늘어나버렸다.

인문학이라하면 왠지 다가가기 어렵고 내용도 심오할 듯하여 손조차 대지않았었는데 이 책이 다가가기 힘든 인문학에 조금 가까이 만들어준 것 같다.
총 15권의 책이 소개되는데 소개된 책 중 내가 읽은건 극히 일부분이었다. 
책의 줄거리와 저자가 느낀점, 그리고 이 책을 위한 팁과 저자의 소개들로 되어있다. 

두껍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만 생각했던 나였는데 이 책을 읽고 인문학 고전책이 그렇게 어렵지만도 다가가기 힘든 책이 아니라는걸 느끼게해줬다. 
이 책을 읽고 서점 구경에 갔었는데 평소라면 눈에 보이질 않았을 고전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보면서 '이 책은 이런 내용이랬는데' 하며 고전책들에 눈이 더 갔다. 친절한 인문학 길잡이 첫번째 소개되었던 월든이 그 서점에서 이 달에 읽어봐야할 책으로 선정되어있어 더 반갑고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맨 뒷부분 끝내며 저자가 쓴 말 중 스마트폰은 닫으세요. 그리고 고전을 펼치세요란 말처럼 잠시 핸드폰은 저 멀리 책과의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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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세계를 스칠 때 - 정바비 산문집
정바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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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뮤지션 가을방학의 정바비씨가 쓴 책이다.

책의 내용은 자유로우면서도 
살짝은 자극적인(?) 내용들이 있다.
연애관에선 많이 와닿지는 않았지만
일상이야기 같은 내용들은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이나 음악내용들에 관한 내용들은
내가 느끼지 못했던 느낌들을 읽으면서 
나눌 수 있었던 거 같다.
또, 내가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도 많아
다음 기회가 된다면 이 책들에 나온 책들을 읽어보고 싶다.

보통의 존재를 쓴 이석원 작가님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책.
이석원 작가님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이 책 또한 좋아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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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복 입고 홍대 간다 - 한복을 청바지처럼, 28살 전주 아가씨의 패션 창업기
황이슬 지음 / 라온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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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복에 관심이 생겨
이곳 저곳 한복 구경도 다니고
한복 관련 카페도 가입하며 
한복구경하던 중 
생활 한복에 대해 알게 됐고
그러면서 이 책의 저자인 분도 알게됐다.

이 책은 자신이 어떻게 한복을 접했고
한복가게를 차리고
적은 돈으로 자신이 어떻게 한복가게를 이어갔는지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빨리 찾아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많이 부러웠다.
난 무엇이 정말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아직 찾지 못한 나로선 부러웠다.
또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지않고 
자기 뜻대로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남들은 힘들다 생각해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포기해버렸을테지만 
이 책의 저자는 
연구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들을 하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은 어땠나 생각해보게 했다.

이 분이 만든 미인도 한복과 철릭 원피스
이번에 새로 나온 두루마기형 슬림자켓 탐난다~


지나가는 작은 불편함을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을 문제 삼고 해결하게 되면 생각 이상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p.134

성공이라는 게 따로 없다.
돈과 관련없이 하는 일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다. p.152

작은 웃음 하나만으로도 하루가 풍성해지고
일이 픙성해진다.
나와 내 일, 내 주변인들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작은 재밋거리를 만들어보자. p.203

모든 건 다 지나간다. 조금만 멀리 보고 순간을 즐겨보자.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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