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를 바꾸는
기적의 글쓰기 교실
이인환지음 / 미다스북스 출판
저자 이인환은 시인이자 목서논술사,심리상담사 그리고 설득강사로 활동하시는 분 입니다
저자는 글쓰기와 독서논술 강의를 진행하면서 어머니가 먼저 글을 쓰는 변화를 보이면
아이들이 따라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 그 때의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15년 간 학생을 위한 논술면접 강좌를 하였고
성인을 위해서도 독서논술 지도사 2급 지격증 강좌를 진행애 왔다고하니
아마도 어머니와 아이의 글쓰기병행이 정서적으로나 학습적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일독백서 기적의 독서법』, 『팔로우-당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인생의 원리』,
『책 쓰는 엄마』, 『앗, 뜨거워 내 안의 열정』, 시집 『아버지 어머니 그리움 사랑』 외 다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실 때 우선 목차를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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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가계부만 쓰던 엄마, 왜 글을 써야 하는가?
제1강 엄마의 글쓰기는 자녀와의 대화다 16
Let’ try! 우리 아이의 소통과 글쓰기 위험지수는? 26
제2강 엄마가 글을 쓰면 자녀는 창의적인 아이가 된다 27
제3강 엄마부터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 36
제4강 함께하는 글쓰기로 자녀의 꿈을 키워라 51
Let’ try! 아이가 꿈을 향해 가도록 하려면 64
제5강 살아 있는 독서로 아이에게 진짜 세상을 가르쳐라 66
Part 2 아이가 변화하는 엄마표 글쓰기 비법 5
제6강 대화식 글쓰기는 인성을 키우고 소통을 확장한다 78
제7강 공통의 소재를 찾으면 자녀와의 공감대가 넓어진다 86
제8강 엄마와의 글 주고받기로 자녀는 자기주도형 아이가 된다 94
제9강 힐링의 글쓰기로 자녀는 긍정적 아이가 된다 109
Let’ try! 힐링의 글쓰기 122
제10강 독후감 함께 쓰기를 하면 공부와 인성 모두 잡는다 124
Part 3 엄마와 아이의 글쓰기를 쉽게 만들어줄 비법 5
제11강 세 명의 독자를 상상하여 말문을 틔워라 146
제12강 이야기하듯 서술하여 글쓰기를 즐겁게 만들어라 157
제13강 세심한 관찰은 서사와 묘사를 깊이 있게 만든다 168
Let’ try! 관찰의 글쓰기를 해보자 183
제14강 자기만의 생각을 곁들이면 글 속에 개성이 생겨난다 185
제15강 글쓰기가 막힐 때 써먹는 비장의 수단 다섯 가지 199
Special Part 우리 아이 두뇌개발을 돕는 시 창작 교실
1. 알고 보면 학업에 도움이 되는 시 쓰기 214
2. 시는 아이의 인성을 바꾸는 훌륭한 수단이다 219
3. 비유와 상징을 활용할수록 두뇌가 개발된다 233
4. 누구나 감동하는 시를 만드는 지름길 네 가지 244
부록 1 아이와 엄마가 틀리기 쉬운 표현 257
부록 2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 원칙 다섯 가지 266
에필로그 교학상장의 기쁨을 퍼뜨리는 마음으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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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소개하는 이유는 목차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되어서 어머님들이 목차만 보아도
웬만한 따라하기 목록처럼 이해하기가 쉬워서 이 책의 필요성을 쉽게 인식하실 것입니다
물론 마음이 이해되었다해서 금방 아이들이 행동으로 변화하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어머니 자신을 위해서도 어쩌면 자녀와의 자연스러운 소통방법 중 하나를
글쓰기로 인해 얻게된다면 사춘기의 자녀가 아닌 부모라고해도 당장에
많은 어머니들이 글쓰기에 도전하게 되지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자녀와의 소통이라....여러분의 가정은 어떠신가요
언제나 밥수저를 놓자마자 스포츠체널로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 남편
핸드폰이나 아이폰 등의 기게로 아예 눈과 귀를 막아버린 아이들
늘 단절되어 무엇을 말해야할지 막막해져서
머뭇거리는 어머니들에게 참으로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글쓰기가 왜 어려운가요 하고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대답할 것입니다
잘써야 하니까요,잘쓰고 싶으니까요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정작 글쓰기란 누군가의 질문에 내가 대답하는 것처럼
바로 나의 말(마음) 이면서 그것이 곳 타인과 나의 소통의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어머니들의 글쓰기교실은(즉 독서논술강좌)는 어머니들과
아이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글쓰기는 아이의 인성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지만 방법도 멀고
자신도 없고 글쓰기에는 더더욱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소한 대화,마음을 끌어내는 따뜻함,정서적인 시도,인정해주는 어른의 태도 등
글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정서적인 마인드로 서로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바로 그 것,그 행복을
어떻게 어머니들이 모른체 할 수가 있겠습니다까
우리들이 잘못알고있는 것 둥 하나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감성적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감성적인 감각만 있다해서 글을 잘 쓰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글은 곳 말이요 하나의 형식을 갖춘 학문이지만 누구나가 말을 하고 서로 말로서 교류하지만
그것이 곳 글이 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일종에 룰에 따라 우리들의 인성은 다듬어지고 훈련되어지고 마음을 열게되는 절차를 밟게 된다는 것이지요
아이를 위해 글쓰기를 하게되는 어머니라면 ....아이에 대한 관심,좋은 아이로 크기를 바라는 마음은 말 할 것도 없고
그런 구체적인 시도들이 아이의 내면에 전달되면서 점차적으로 변화를 보게 됩니다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 스스로 글쓰기에 즐거움을 가지고 다가서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목표보다는 작고 사소한 ,내 마음의 진실이 담긴,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토닥이면서
아이옆에서 함께 대화와 글쓰기와 진실되게 바라보기를 계속한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같은....알
바로 책의 저자가 말한 것처럼 .....엄마와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글쓰기 교실이 바라던 일이랍니다
틀린 문법이나 문장의 매끄름한 흐름,도덕적 규칙,원칙적인 해답,백점을 위한 거짓글등으로
평가를 위한 잣대로, 아이의 글을 보지말고 감성으로 따뜻하게 즐겁게 동참하여 함께 글쓰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