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 with HER [Limited Edition LP]
크러쉬 (Crush) 노래 / 드림어스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리미티드 에디션을 또 찍어? 구매고객을 기만하는건가? 아티스트와 기획사가 한정반의 의미를 모르거나 상도의를 모르는 몰지각한 인사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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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 2020-12-18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한정반 사재기해서 인터넷에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되파는 일이 빈번하죠. 크러쉬앨범도 그랬고요. 고민끝에 진짜 구입하고싶어하는 팬들 위해서 다시 예약받아 판매하는걸로 압니다. 배려차원이죠.

33rpm 2021-01-05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도 안되는 가격이요? 얼마가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얼마가 말이되는 가격인가요? 그걸 누가 정합니까? 시장이 정하는 것이죠. 그러고 그런게 염려되었다면 처음부터 사전예약 판매방식을 진행했어야 하는거죠! 님 눈에는 이따위 방식이 팬배려차원으로 비췰지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엔 팬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똑같은 사양으로 다시 찍는 것은 사전에 한정반 판매한 행위가 기만과 사기행위였다는 고백으로 보입니다. 리스크 헤지차원에서 처음에 소량 찍어 판매해보고 전량 판매되니까 그제서 부담없이 훨씬 더 많은 물량을 팔아먹는 얄팍한 상술로 밖에 안보입니다. 처음 발행시 한정반이라고 팔지를 말던가, 추가 제작하려면 처음 구입한 고객들의 동의를 구하던가, 구입한 음반 반품기회를 주던가 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처음에 구입 못한 사람들만 팬이고 힘들여 먼저 구입한 사람들은 배려가 필요없는 봉입니까? 다 플미족입니까? 플미가 위법한 행위입니까? 납득 안되는 빈약한 논리를 내세워 여기까지 와서 원하지도 않고 되지도 않는 팬덤짓 하지 마십시요!

- 2021-01-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응좋으니깐 또찍어내면서 기존구매자들 기망하는거지 뭐 팬들을위해서 고심하고 다시 예약판매?? ㅋㅋㅋㅋㅋㅋ 호구로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