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철학의 우회로
이충진 지음 / 이학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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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척이 없어 쓴다. 헤겔과 칸트를 전공하고 한국칸트학회 회장 이력까지 있는 이충진 교수의 비교연구서, 특히 서양철학 맥락에서의 비교연구에 대부분의 비중을 두고 있는 저작임에도 불구하고 뜬금 없이 ˝동양 학계˝ 운운하며 폄하하는 얼치기 독자의 불성실, 바로 이런 태도가 학문의 영원한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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