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소개한 한곳 한곳 찾아가면서 눈으로 확인해 봐야 할 의무(?)감을 갖게 되는 책이네요.
책에 소개된 곳을 찾아가다 보면 새로운 곳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작은 기대를 갖게 하네요.
자~~ 그럼 가까운 곳 부터 찾아 가 볼까나...
얼마나 기다렸단 말인가...
나오자 마자 지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것이였을런지도 모르겠네요.
FSS 애독자들이라면 다른 말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꼭 서른이 되기 전이 아니더라도 서른이 넘어서도 가 볼만한 좋은 곳을 소개한 안내서.
이번 가을엔 책을 따라 다녀볼 생각 이기도 함. ㅋㅋ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라 많이 기대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다행이더군요.
노래 하나 하나가 요즘의 나를 표현한 듯 한 느낌에 자꾸 듣게 되는 앨범입니다.
지난 시간을 다시 되돌아 보며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들...
중고 신인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하지만, 실력만큼은 인정할 만한 그룹.
구매하고서 후회하지 않는 몇 안되는 앨범.
적극 추천할 만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