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이 거침없이 후회없이 - 욕심 있는 여자들을 위한 자기혁명
조안나 바쉬.수지 크랜스턴 지음, 정준희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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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2012년 새로운 해다.

‘겁없이,거침없이,후회없이’ 책의 제목부터가 나의 신년 다짐과 퍼즐조각처럼 딱 들어맞는다.

옛날 옛적 고분고분하고 그저 집안일에 충실한 현모양처 여인상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제는 여자와 남자가 동일한 지위에서 사회에 발을 내딛고 여장부같이 당당하게 직업전선에 임하는 여자가 환영받는 시대가 아닌가.

새로운 해를 앞둔 나에게 물어본다.

내가 올 한해 ‘겁없이, 거침없이, 후회없이’ 살았는가 말이다.

과연 이 대답에 그렇다고 거침없이 말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싶다.

나처럼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성들에게 이 책은 좋은 멘토링이되어줄것이고 밝아오는 신년맞이에 좋은 자극제 또는 힘이 될거라 자부한다.

 

이 책에는 지금도 육아와 일 그 무엇하나 놓치않고 고군분투하고있을 커리어우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지침을 일러주고있다. 여자라서 안된다, 여자라서 할 수 없다는

터무니없는 핑계삼아 현실에 안주하거나 그냥 돌아서버리는 나약한 우리들과는 다른, 여장부들의 이야기다. 현실에서는 아직까지도 알게 모르게 여자에대한 벽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런 벽쯤이야. 하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마냥 끊임없이 물 위로 솟구쳐오르려는 강인한 의지와 노력의 몸짓이 눈물겹고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이 책은 집안좋고 원래부터 잘란,이른바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난 여자들의 성공담을 담은 이야기가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 끝에 꼭대기에 오른 평범한 여자들의 이야기이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그들의 지금의 높은 자리가 아니라 그들의 노력에 더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나의 2012년을 함께할 새 다이어리 맨 앞에

‘겁없이, 거침없이, 후회없이’라는 문구를 새겨 적으며 마음만큼은 이미 여느 커리어우먼 못지않은 자신감을 가진듯싶다. 이제 내가 해야할 일은 이 마음을 원동력삼아 사회에 뛰어드는 일뿐이고 마음 깊숙한 곳부터 벌써부터 열정이 끓어오르는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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