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어느 날, 보스
양낭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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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둘이서 어렵게 살아가는 소미는 졸업후 면접에서 어렸을때 자신이 상처를 주었던 대성을 면접관으로 만나게 된다. 초등시절 소위 있는집 아이였던 소미는 공주였고 자신이 넘어졌을때 도움을 준 대성과 친구가 된다. 그러나 대성이 살고 있는 집이 임대라는 이유로 소미의 모친은 무시하며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소미가 실수로 말하게 되면서 대성을 상처를 받아 전학을 간다.
4년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재회하는 소미와 대성.
그러나 4년동안 그들은 서로 처지가 바뀌게 된다.
이사후 부친의 사업이 성공한 대성과 부모님이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서 유산을 가지고 잠적한 삼촌으로 인해 할머니와 임대아파트에 살게 된 소미.
대성과 재회하며 조금은 성장한듯 사과하고 받아들이지만 소미에게 조직을 잠시 맡기고 떠난 삼촌으로인해 그녀는 사건에 휘말리고 대성이 아버지에게 변호사를 부탁하며 도움을 받아 해결되지만 소미는 모진말로 그에게 다시 한번 상처를 준다. 그후 학교를 중퇴하고 일을 하며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나와 취업하려는 소미.
면접관이 대성이기에 떨어질거라 예상했던 면접에 붙으며 출근하게 되는데 유치찬란하게 일을 맡기며 그녀를 괴롭히고
그러면서 다시 정도들며 연인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처음 알게 된 작가님의 작품을 읽는 순간부터 대화가 좀 유치하고 여고생이 어쩌다 보스가 된다는 설정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너무 힘든 설정이었고 글이 전반적으로 가볍게 느껴졌기에 더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남주는 자신이 먼저 찾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자신에게 오게끔 계략남인듯 나오는데 어느포인트에서 여주를 사랑하고 기다리게 만들었는지 가늠하기가 힘들었고 공감하기에는 쏘쏘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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