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올리버 랜들-외국 재벌 가문의 차남, 27세게노아르라고 하는 유럽의 작은 나라에서 금융업을 비롯해석유, 의류산업등 온갖 기업을 산하에 두고 있는 외국 기업의차남으로 휴가차 일본에 왔다 길에서 카게츠를 만나고 도움을요청하는 그녀를 자신의 공간으로 데리고가 자신만의 유녀로만든다. 자신이 싫증나 친구와 떠난 약혼녀에 대한 상처가있고 다시는 여자를 사랑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카게츠에게는 번번이 정신을 차릴 수 없고 작년부터 친구와전약혼녀의 딸인 이놀라를 돌보고 있다.여주.카게츠(키타무라 마이코)-유녀, 7세~20세어릴때부터 자신은 불행을 몰고 다닌다고 생각한다.화재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남아 친척집을 전전하다 결국 기루에 팔린다.유녀들의 시중을 들다 13년이 지나고 머리를 올리는 날도망치다 올리버를 만난다.어릴적 끔찍했던 기억으로 어른남자들을 싫어하는 카게츠는처음 만난 올리버에게서는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더욱 그를원하는 자신을 깨닫는다.아카마루 세이지-대의원의 측근으로 정계의 입문을 앞두고있다. 카게츠에게 공을 들이며 거금을 투자하고 그녀의머리를 올려주는날 목련이 그려진 기모노를 보내는데 카케츠가 도망치고 그녀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이놀라 데이비스-올리버의 전약혼녀와 친구사이에서 태어난 딸,8세작년부터 올리버가 맡아 키우고 있다.7살에 부모님이 화재로 돌아가시고 친척집을 전전하는 카게츠는 첫번째 친척집에서는 화재가 나 친척의 아들이 죽고두번째 고모집에서는 칼부림이 나는데 어린 그녀를 유린하고싶어하는 못된 어른들에게 상처받는다.결국 7살에 유곽에 팔린 카게츠는 자신이 다정하게 대하면불행에 빠진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13년이 지나 머리늘 올리고 본격적으로 유녀의 길로들어서야 하는 그녀는 자신에게 거금을 들이고 머리를 올려주려는 아카마루에게서 도망치고 추격을 받게된다.추격자를 피하다 골목에서 부딪치며 만난 외국인 올리버.그를 처음 본 순간 수려한 외모와 달빛을 띤 금색 머리와파란 눈동자에 마음이 송두리째 빨려들어갈 듯 강렬한인상을 받게 되고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카게츠.올리버는 그녀를 구석으로 몰고 키스를 하기 시작하며다가온 추격자를 따돌리고 그곳에서 그녀를 범하기 시작한다.남자의 손길을 극도로 싫어하는 그녀는 이상하게 올리버의손길에 달아오르며 첫관계를 갖게 되고 올리버는 그녀를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외국 재벌의 차남인 올리버.그는 그녀를 숨겨주는 대신 자신만의 유녀가 될 것을요구하고 카게츠도 그를 원하고 피할곳이 필요해 받아들인다."내가 숨겨줄까?너 하기에 따라서 이곳에 있게 해줄수 있어."일본에 휴가차 왔다는 올리버는 마침 일본여자를 마음대로안아보고 싶었다며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곁에 두겠다고말한다.올리버의 유모인 클레아의 상냥함에 카게츠는 자신과가까이 하는 사람들의 불행을 알기에 선을 그으며 마음을주지 않고 올리버는 그녀를 철저하게 유녀로 대한다.카게츠는 자신의 서툰 몸짓에 그가 실망할까봐 능숙한 유녀로보이려 하고 하루만에 색을 알아버린 후 그를 더욱 원하게된다.올리버는 10년전 자신을 시시하다며 버리고 친구와 떠난약혼녀에게 상처를 받고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않은채 고리타분한 자신을 변화시키며 여자들이 좋아할만한모습으로 바꾼다. 여자는 욕망만 해결할뿐 감정이 섞이지않는 존재였는데 카게츠와 함께 지내며 그녀의 인생에관여하고 싶고 다른 남자들이 그녀의 색스러운 모습을 알지도모른다는 생각에 질투도 하면서 말로 상처입힌다.자신이 불행을 몰고 온다고 생각하는 카게츠는 다정한 사람들이 불행하길 바라지 않고 이놀라에게서 어린날의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올리버의 애정을 뺏겼다고 생각한 이놀라의 깜찍한 거짓말.카게츠가 사라지자 불안함에 정신이 없는 올리버.카게츠의 행방을 뒤쫓는 추격자와 아카마루.그러나 불행을 몰고온다는 카게츠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고카게츠 부모님의 죽음에 관해서 알게 된다.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카게츠에 대해 알아보는올리버는 그녀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한채 오해받고 그녀는아카마루에게 납치된다.카게츠를 찾으러 온 올리버...그리고 그의 고백.카게츠를 사랑하며 자신의 과거에서 벗어난 올리버는 그녀가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에 가슴이 꽉 차며 행복을 느낀다.일본티엘이라 일단 이름이 어려웠고 가끔 나오는 용어들이있는데 설명이 뒷쪽에 있다보니 찾아서 이해하며 읽기 조금불편했다. 그러나 유녀와 외국재벌의 이야기가 제법 스토리있게 펼쳐지며 자신들의 과거의 상처를 떨치고 사랑으로완성되는 올리버와 카게츠의 이야기가 볼만했다.삽화도 8장이나 들어있어 더욱 몰입이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