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노 모어 프린스(No more prince)
밀밭 / 이지콘텐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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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제노-공주님을 지키는 염룡.
죽은 계약자의 딸을 사랑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 까칠한 보호자.
"예쁘게 자랐지, 미카엘라. 내 달콤한 공주님. 왕자 따위에게 널 넘겨주지 않아."

여주.미카엘라-10년간 성에 갇혀 산 공주님.18세
귀엽고 순진하며 작은 비밀을 품고 있다.
"왕자란 것들은 말이지. 도대체 날 구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드래건이랑 한판 붙길 원하는 거야? 어느 쪽이 먼저냐고!"

힐디안-선대왕의 딸이자 현왕의 죽은 첫번째 왕비.
미카엘라의 어머니이자 제노의 계약자. 잔잔한 미소가 아름다웠던 사람.

천년간 잠을 자고 있던 염룡인 제노의 봉인을 풀어버린 힐디안.
그녀는 봉인을 푼 댓가로 소원을 말하라는 그에게 친구가 되어 달라고 말한다. 일단 봉인이 풀리면 계약자가 파기하기 전까지
종속의 계약이 유지되고 그는 인간의 모습으로 힐디안의 곁에서 친구가 된다. 그리고 몇년후 유쾌한 미남 귀족과 결혼하게 된 그녀에게 사내의 변변찮음을 본 제노가 결혼을 거부하라 하지만 부친의 마음에 들기에 그냥 결혼을 진행한다.
그후 힐디안은 딸인 미카엘라를 낳고 제노는 힐디안과 미카엘라의 곁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힐디안이 쓰러지고 죽음을 맞이하며 여덟살 딸인 미카엘라를 제노에게 부탁하고...
왕은 미카의 유모를 새왕비로 맞이하며 제노에게 미카를 서쪽의 숲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상은 왕에게 쫓겨나게 된 미카를 제노가 보호하며 10년이 지나는데...

열여덟의 어여쁜 숙녀가 된 미카.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키워온 미카를 욕망하게 된 삼천살의 드래곤 제노. 대외적으로는 나쁜 용에게 잡힌 공주 컨셉이기에 끊임없이 왕자들이 공주를 구하겠다며 서쪽 숲 성탑으로 오고 그런 미카를 지키는 제노는 한 왕자가 쏜 미약을 들이마시게 되는데
실상은 미약은 조금 거들뿐~~
원래부터 미카를 원했기에 첫키스부터 쭉쭉~
진도 빼고 다음날 괴로워하며 자신을 피하는 그녀에게 더욱더 안달~ㅋ 앞을 내다 본 그의 계약자인 힐다인의 한마디가 나를 좀 황당하게 했고...짧아서 그런지 너무 휘릭 지나간 느낌이라서ㅋㅋ 왕자가 필요 없다는 미카의 외침은 이미 드래곤을 사랑하고 있었던 그녀의 마음~No more prince.


어디까지 본 거냐, 힐디안.
무엇을 얼마나 상세하게 본 거냐고.

어떤 비밀은 모르는 채로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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