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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티켓
브렌든 버처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윙스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골든 티켓..
제목만으로 볼때 많은 처세, 자기계발서 중의 하나라 생각했다.
하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 다른 책하고는 틀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내 자신에게는 말이다.
모든 책들이 마찬가지지만
내 마음의 가려운 구석은 긁어주는 한 줄의 글만 있으면
주변 사람에게도 추천을 하게된다.
제목의 궁금증으로 시작된 독서는
일요일 한나절로 끝을 봤다.
딸아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많은 부분을 동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의 화자 처럼 지난 시간들을 조용히 돌아보는 계기로 충분했다.
또 그것 만으로도 골드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독서 피서를 떠날때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 짱가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