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반려견 은동이의 따뜻한 일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요. 아이는 동물과 사람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의 사랑을 깊게 느낄 수 있어요.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