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소유물이 아닌 함께 살아갈 가족으로,
예쁜 강아지를 사기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으로
강아지공장의 끔찍한 굴레를 소비자들이 없어져 무용지물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