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우리나라와 같은 아시아로 비슷한 업무환경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듯 해요외국 에세이 이지만 우리 감성에도 잘 녹여들어 공감하게 해주네요‘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거야’ 표지를 자세히 보면 하얀 고양이가 눈물 한방울 흘리고 있어요유노북스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예요 그만큼 힐링 에세이라는걸 표현해 주는 거겠죠? 읽는 내내 지금 힘든거 다 지나갈거고잘하고 있는거고 시간은 지나가니 해결될거고 타인으로 인해 휘둘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가지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저자인 아이얼원이 영화를 보고 지인들에게 듣고 한 모든 상황에서 깨닫고 마음을 다진 것을 하나하나 풀어서 이야기 하고있어요 지인이 ‘내가 이런적이 있는데 말이야…’‘ 내가 아는 사람중에 이런일도 있었데…’ 하면서 다 그러고 산다고 토닥여주는 힐링 에세이로 추천해요* 도서만 협찬받아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