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나이의 여자들 생각과 생활을 들여다보는듯해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소소한 행복을 느낀 책. 작가가 여행갈때 가지고 다닌다는 소니 스피커는 왠지 따라하고 싶어 바로 나도 구입. 맛있는 과자 아껴 먹듯이 카페갈때마다 들고가서 조금씩 읽었는데 읽기만 해도 왠지 힐링이 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