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니와 주이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작가의 대표작뿐 아니라 이렇게 유명하지 않은 작품을 발견해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샐린저 특유의 시니컬하면서도 애정어린 문체거 귀엽고 웃음을 자아낸다. 20대때 방황하며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모습을 잘 포착했다. 저런 오빠가 있었음 나도 덜 흔들렸을텐데 프래니 부럽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의 향기와 함께 올 한 해를 느끼고 싶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