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와 보리스 비룡소의 그림동화 44
윌리엄 스타이그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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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멋대로의 바다는 생쥐를 물에빠지게 하지만 고래를 만나게 하고. 어쩔때는 집같은 바다는 고래를 파랑에 실어 뭍으로 내밀고. 같은 상황도 언제는 우리에게 배움이 되고 아픔이 되고, 우리 서로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 위로하는 방법으로 살아가도 살 이유가 되겠다.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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