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 현대지성의 다른 클래식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때 예쁜 일러스트를 보아 이번 책에도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으려나? 했는데 역시나 멋진 일러스트로 보답을 해주었습니다.
(현대지성은 화려한 일러스트가 한 목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개츠비'라는 신비로운 인물의 삶을 통해 1920년대 미국의 상류 사회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드러냅니다.
또 이 작품은 1920년대 미국 사회와 그 세속적인 관습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제이 개츠비는 부와 명예를 통해 사랑을 (데이지) 되찾으려 하지만, 그의 노력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게 됩니다.
(루리의 노트: 나는 사랑을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이야기는 20세기만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의 현대사회의 물질적 욕망과 인간의 진정한 가치 사이의 갈등을 잘 드러냅니다.
이 책은 인간의 욕망을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책 결말의 개츠비의 죽음에도 연연하지 않는 사람의 매정함에도 놀랐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자신의 이익, 욕망을 채우기 위해 행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