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의 우주쉼터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훈육 그림책
제인 넬슨 지음, 빌 쇼어 그림, 김성환 옮김 / 교실어린이(교육과실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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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더니, 책도 많이 읽고, 자주 읽고있는 울 아이


가끔 많이 성숙해졌다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은 아직도 아이처럼 행동할때도 있답니다.


제라드의 우주쉼터


아이의 감정조절..스스로 하기 아직은 쉽지 않는데요.


울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제라드의 우주쉼터에 잠깐 놀러갔다왔답니다.



제라드는 학교 갔다가 집으로 와서

화가 나있었답니다.

화가 난 나머지 식탁을 발로 탁!!!!


자기 발이 더 아프겠죠.



이런 일상들은..

평소에 저의 집에서도 종종 생기는데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 하지 못할때

엄마가 옆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엄마인 저로서 많이 반성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를 먼저 안아주고.

왜 속상했는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고 이해 해주는것

이것이 아이의 감정 조절을 스스로 할수있도록하는 기본이 된답니다.


그리고 나서, 화가났을대 머무를수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보자고 하는데요..


어떤공간을 제라드를 만들었을까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조절을 잘 할수있도록 

자신의 공감을 만들수있는것도 생각하게 하고.

만들어준다면 금상첨화겠죠.

제라드가 스스로 감정 조절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을꺼예요



이 책은 아이보고 읽어보라고 하는것보다는

엄마가 옆에서 읽어주는것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엄마가 읽어주면서

아이가 생각할수 있도록.



울 아이는 책을 보거나 책을 만드는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화가 조금 났다가도

책을 보고나, 만들기에 열중하다보면

왜 화가 났는지 잊는다고 해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조절이 될수있로고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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