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오톨린 시리즈
크리스 리들 지음, 허선영 옮김 / 예림당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달고나은채맘입니다.

어제 하늘이 흐리더니..

오늘 아침에 비가 오더군요..

아침에 비오면..등교하는 길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차라리 오후에 왔으면 하는데...


아침에 아이 딱 데려다주고 집에 오니 비가 딱 그쳤더라구요 

오늘 오후에는 아이가.우산 안써도 되니..다행이네요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저자 크리스 리들

 

여자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책

오톨린 시리즈..


울 아이는 이번에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를 처음 읽었는데..

그림이 너무 예쁘가..

자기가 좋아 하는 내용이라면서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그림이 반 이상 차지해서..

초등학생이 읽는 그림책이라고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작가 크리스 리들은 상을 정말 많이 받았더라구요..(부러워요)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의 간략한 줄거리..알려드려요


오톨린은 빅 시티에 있는 후추통 아파트 243호에서 먼로 씨와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전 세계를여행하며 흥미로운 물건들을 수집하느라 오톨린과 떨어져 지내지요. 오톨린은 집에서 혼자 지내며 부모님의 수집품을 관리하지만 먼로 씨가 있어 별로외롭지 않아요. 먼로 씨는 오톨린의 부모님이 노르웨이를 여행하다 만난 친구로, 털북숭이 늪지대 인간이에요. 오톨린과 먼로 씨는 어려운 문제를 척척풀고 기발한 계획도 잘 세워요. 악명 높은 보석 도둑인 고양이 부인을 잡기도 했고, 해머스타인 가문의 유령 말과 맞닥뜨렸던 적도 있으며, 트론헤임의무시무시한 트롤을 찾아가기도 했어요. 어떤 일을 하든 오톨린과 먼로 씨는 늘 함께였어요. 


오톨린과 먼로 씨는 그동안 도움을 받은 친구들과 새로 사귄 친구들을 디너파티에 초대해요. 초대장도직접 만들어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자, 이제부터 신나는 파티를 열어요!


개인적으로 그림이 너무 예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정말 좋구요.

아이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에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면서 계속 읽더라구요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새 주인을 찾아준 물건들(다른 사람에 준것들)중에서..

이거, 저거,..다 갖고 싶다면서. ㅎㅎㅎ


그리고 보랏빛 여우가..쓰레기 통에 사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아이들이 읽으면 푹 빠지고..

시리즈를 계속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서..

오톨린 시르즈...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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