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의 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6
다케우치 마유코 그림, 오이카와 겐지 글,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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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화창한 날씨라서..행복하네요.

아이와 함께 잠깐 나들이 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지구와 환경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 하기 시작했어요.


종이도 아껴써야하고.

화장지도 아껴써야하고..

물도 절약하는건 기본이죠..

전기도 아껴야 겠죠..


집에 있다보면...

매일 재활용이 나오는데..


정말 3식구만 사는데요..

엄청난 양의 재활용이 나오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지구를 생각하면서..

환경,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서 생각할수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수북히 낙엽에 덮혀져있는데..

깡통같은게 보이는데요..

이것은 그냥..평범한 깡통이 아니랍니다.


그 안에는 그핀피스의 현관문이지요..

그안에 어떤것들이 있는지..참 궁금하죠.

땅속에는 전단지, 빈병, 바람빠진공, 안경, 옷걸이 ,피아노, 자동차까지.....

우리가 생각하지 않구 그냥 버렸던...것들이..

아마도..정말..땅속에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린피스는....땅속에있는 전단지, 빈병, 바람빠진공, 안경, 옷걸이 ,피아노, 자동차까지..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막힌 발상으로 재활용 한답니다..


그린피스에게 많이 배워야 할것 같아요.


그림이 수채화로 그려져서..더욱 친숙하고..


이제부터는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며..

제품을 하나 사더라도..

생각해서 신경 써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무관심속에 생기는 쓰레기가 많거든요.


아이와 함께 지구, 자연, 환경을 생각하면서 읽기 좋은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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