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바이오테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7
봄봄 스토리 지음, 김덕영 그림, 장경식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요즘 딸이 푹 빠져있는 초등전집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중 이번주엔 신간도서 '바이오테크'를 보며
신기하고, 궁금한 것도 많아지더라고요.

새로운 변화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은 지금 우리 아이들이 꼭 접해야 하는 분야이기에 쉽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한데 브리태니커만화백과가 그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Biotech는 생명공학, 생물공학과 같은 뜻을 지닌 말로 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생물에 대한 이해도 해야하고,
세포와 유전 형질, 염색체 등 생물의 다양한 정보를 보며 바이오테크의 정의와 관련 기술을 알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Biotech는 GMO 농산물, 새로운 소재와 에너지, 환경오염 물질 줄이기, 환자치료 등에
활용되는 어떻게 활용되고 잇는지 알아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4차산업혁명 바이오테크 참 놀라운 기술들을 이미 우리가 접하고 있고,
끊임 없이 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아이도 책을 보며 신기하다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을 보더라고요.

생명윤리를 보게 됩니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해 건강과 행복? 위험과 암울?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지는 부분이었는데
유전자 정보를 활용과 실험동물, 맞춤아기 등의사례들을 다루다 보니 생명윤리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아졌어요. 

바이오테크란 2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의학과 과학 사회면에서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 그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는 일도 생기게 되다보니
좋다고 해야하는 건지, 안 좋다고 해야되는건지 책을 봤지만 생각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오테크 4차산업혁명 브리태니커만화백과를 읽으며 많은걸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생명윤리가 가장 많은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답니다.
아무쪼록 제대로 잘 활용해서 건강한 사회 멋진사회 행복한 미래가 펼쳐졌음 좋겠네요!

이번 동계올림픽 응원영상들을 보며 패럴림픽에 관한 것도 알게 되었는데
그 부분에서 어떻게 장애가 있는데 운동을 할 수 있냐고 질문을 하고 신기해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딸은 독서록을 작성하며 장애를 갖은 사람들에게 우리랑 똑같은 팔과 다리를 주면 좋겠다고
그림을 그리고 관련단어를 적어 보았습니다.
아직은 로봇이 더 관심이 많이가는 나이인지라 생명윤리에 관심가는 저와 다르게 기계를 닮은 생물에 더 관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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