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0
동방광석 지음, 문형남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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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될 거야!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이라는 건 제목만 봐도 알겠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는 어리둥절...

그래서 책이 필요한거죠!

미래의 직업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니

아이가 미래를 꿈을 더 넓게 높게 꿀 수 있으니깐요!


지금 우리 사회생활과 산업의 모든 분야에 융합소프트웨어 기술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가가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을 하겠다고 발표했고,

지금 초등부터 대학원까지 직업별 맞춤형 AI,SW교육을 제공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에 맞춰 나가려면 이 책을 미리 읽어둔다면 조금은 더 발빠르게

준비할 수 있겠죠~? ㅋㅋ


AI는 인간과 같이 생각하고 학습하고 판단하는 노리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인가의 지능을 본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지금 우리 생활 곳곳에 AI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몸비족의 사고를 막기 위해 횡단보도 바닥에 센서를 설치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경고를 해주는 신호등 센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라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키보드 마우스가 아닌 뇌파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방법이래요.

신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거죠~

머리속으로 생각하면 그것에 실행되는 것이라고 해요.

TV에서 봤던게 바로 BCI였더라고요!


저희도 얼마전 차를 바꾸면서 이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일정한 속도로 달려야 하는 구간에

이 기능을 사용하니 정해놓은 속도에 맞춰 차가 움직이고

차가 가까이 붙으면 멈추는 기능들이 참 놀랍더라고요.

이 기능 외에도 아이트래킹 기술도 다른 차에는 있어 운전중

줄면 경고음이 울리기도 한데요~

저는 아날로그 시대부터 지금의 시대까지 살아오고 있는데

그래서 정말 많은 변화를 실제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아이들에게 해주면

너무 신기해하고 엄마가 어렸을때로 돌아가 살아보고 싶다고 하네요~


만화를 읽다보면 만나게 되는 전문용어들이 있습니다.

이런 전문용어들은 따로 설명이 필요한데

본문과 함께 알려주고 있어

바로 바로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휴머노이드를 만나게 되었어요. 사람을 뜻하는 Human과

~와 같은것이라는 oid의 합성어로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로봇을 휴머노이드라고 해요.

TV에서 많은 로봇들을 만났었는데

이젠 우리 생활 가까이 와 있더라고요.

치매나 자폐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로봇이 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로봇이 우리와 가까워 졌다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한 단원이 끝날때 마다 정보더하기에서

조금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이 담겨있는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부분은 '뇌를 통해 심리를 파악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입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일상이다보니

컴퓨터 보다는 핸드폰으로 쇼핑도 하고 SNS 구경도 하곤 하는데

이런 정보들이 모여서 제가 원하는것을 광고로 보여주는데

그것이 이것이더라고요.

내가 검색했던 것들 내가 쇼핑몰에서 관시갖었던 것이

자동으로 뜨는것이 사람의 심리를 제대로 이용했더라고요.

이럴때 보면 가끔음 무섭다는 생각도 들지만

시대를 잘 반영했다는 생각도 들 수 밖에없어요.


재밌는 스토리로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에대해 배운 후

워크북을 통해 조금더 깊이있게 학습을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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